동물 보건사가 하는 일 -보정(2)-

안녕하세요 돈코코 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보정(2)로 왔습니다!

 

 

오늘은 보정(1)의 응용 편인데요

보정(1) 같은 경우 소형견이나 중형견은

선 상태로 보정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대형견이나

덩치가 큰 중형견일 경우에는

사실상 들고 있는 것만으로 벅찰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중 대형견의

기본 보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각 동물병원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1. 중 대형견의 보정(목덜미에 주사를 놓을 때) -보정(1)의 응용 편-

 

 

보정 포인트
1. 중 대형견은 상당한 힘이 필요합니다. 어중간하게 힘을 줬다간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 꼭 처음에 보정할 때부터 단단하게 보정해주세요!
2. 영상에서의 강아지는 중소형견에 속하는 푸들입니다. 때문에 영상에서는 팔의 옆면이 허벅지까지 보정해주지만, 실제 대형견을 보정할 경우 팔이 옆구리에 가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반드시 영상은 참고만 해주시고 수의사 선생님의 지시대로 움직여 주세요!

 

대형견은 한번 사고가 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사람이든 동물이든)

때문에 항상 긴장하셔야 합니다.

 

평소에 얌전한 성격이어도

동물병원이란 장소는

두렵고 아픈 곳으로 기억되기 때문에

어떠한 사고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사전에

조금씩 인지하고 있다면

커다란 사고로 넘어가기 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보정(3)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