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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의 특징과 질병반려동물에 대한 지식(A~Z) 2021. 6. 11. 22:27반응형
안녕하세요~ 돈코코입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귀재
비숑 프리제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특징부터 질병, 그리고 그 해결방안까지
알려드리려고 하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특징>
흔히 알고 있는 비숑 프리제는 마치 솜사탕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다 미는 미용을 했을 때에는 마치 몰티즈나 푸들처럼 보이지만
당당한 걸음걸이의 똥꼬 발랄의 끝판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그 활동량에 따라 근육량이 많고 다부진 체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숑 프리제와 비슷한 견종으로는
볼로네즈, 하바네즈, 꼬똥 드 툴레아가 있습니다.
<성격>
활발하고 명량하며 사람을 경계심 없이 잘 따르지만
독립심이 강해 혼자서도 외로움을 많이 타지 않습니다.
또한 본래 사냥개의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기에
헛짖음이 적어 아파트나 빌라단지 등에서 키우기 적합합니다.
옛날부터 비숑은 추울 때 사람들이 무릎에 담요 대신 안고 있었다 할 정도로
가만히 잘 안겨있지만 어릴 때나 활동량을 충족시켜주지 못했을 경우
금방 도망 다니며 사람을 놀리기도 하는 등 말괄량 쟁이입니다.
<질병>
1. 피부병
비숑프리제는 원래 복슬복슬한 털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보호자 분들이 이 특성을 살리시고자
털을 많이 기르시는데 만약 목욕을 하고
빽빽한 털 안쪽의 피부까지 잘 말려주지 않으면
피부병이 쉽게 걸리게 됩니다.
때문에 집에서 목욕을 할 때에는
반드시 피부까지 잘 말려주셔야 합니다.
또한 털을 하루라도 빗겨주지 않으면
잘 엉키기 때문에 더욱 피부병에 취약해질 수 있으니
하루에 한 번은 빗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2. 슬개골 탈구/십자인대 파열
활동량이 많은 비숑은
보호자들 사이에서 "그분이 오셨다"라는
유머스러운 이야기가 오고 갈 정도로
넘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리저리 잘 뛰어다니는데
이때 높은 곳을 점프하여 오르락내리락하며
관절에 무리가 가게 되면서 슬개골 탈구나 십자인대가 파열될 수 있으니
높은 장소에는 되도록 못 가게 하시거나
계단을 설치해주시는 등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3. 귓병
비숑은 덮여있는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귀 안쪽에 물이 들어가고 잘 말려지지 않는다거나
귀 청소를 한 달 이상 해주지 않는다거나 한다면
귓병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귀 청소는 2주에 한 번씩이나
최소 한 달에 1 번은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목욕 후 귀 안쪽도 잘 말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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