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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의 특징과 질병반려동물에 대한 지식(A~Z) 2021. 5. 31. 22:54반응형
안녕하세요~ 돈코코 입니다!
오늘은 푸들의 특징과
잘 걸릴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1. 특징
똥꼬 발랄의 대명사인 푸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작은 사이즈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스탠다드 타입(대형견) 프랑스가 고향인 푸들은
본래 물새를 사냥하는
스탠다드 타입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키우기 위해
조금 더 작게 개량되었고
그로 인해 토이, 미니어처 푸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한 번쯤은 보았을
풍성한 털의 우아한 몸짓을
가지고 있는 푸들의 모습 또한
모두 사냥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답니다.
주로 관절이나 물속에 들어갔을 때 심장을 보호 하기위해 이렇게 미용을 했습니다. 푸들은 털 빠짐이 적은 견종 중 하나로
털에 대해 민감하신 분들도
무난히 키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안 빠지는 것은 아니니 빗질은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반응형2. 성격
몸집이 날렵해 재빠른 푸들은
타고난 재능으로
집중력이 높기 때문에
웬만한 훈련은 어렵지 않게
소화해낼 수 있습니다.
다만 반복적인 것에
쉽게 질려하는 성격인지라
훈련도 짧고 굵게, 그리고
다양하게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질병
3-1. 피부질환
푸들은 선천적으로 피부가 약합니다.
때문에 외부적인 요인이나
(미용 시 클리퍼의 자극, 환경에 따른 피부질환 등)
알레르기에 민감한 견종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피부질환은
실제로 일어나기 전까지는
예방법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안다면
해결할 방법은 많이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2. 귀
푸들은 귀가 덮여있고
귓속 털이 많기 때문에
귓병도 자주 걸립니다.
귓병과 피부질환은 다른 카테고리인 동물 보건사 - 자주 찾아오는 질병 편에서
증상~예방법까지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3-3. 슬개골 탈구
얇고 긴 다리는
간혹 푸들의 활동량을
따라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두발로 일어서서 점프를 할 때면
슬개골에 무리가 가게 되는데요
특히 토이, 미니어처 같은
개량되어 태어난 푸들은 선천적으로
슬개골이 약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어렸을 때부터
제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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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푸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돈코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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