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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치주질환 치료와 관리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A~Z) 2021. 6. 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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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녕하세요~ 돈코코입니다!

    오늘은 강아지들이 흔.하.게 가지고 있는

    치주질환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치주질환이 생기는 이유와 치료 및 추후 관리까지!

    알려드리려고 하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치주질환이란?>

    구강안에서 치석이나 세균 증식으로 인해 악취가 나고

    이로 인해 씹는 행위에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은 스스로 양치질을 하며 이빨 관리를 하지만

    강아지들은 스스로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보호자 분이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초기에는 치료를 받고 관리를 해주면

    정상적인 이빨로 돌아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심해질수록 이빨을 발치해야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주질환은 어렸을 때부터 관리를 해준다면

    예방이 가능하니 꼭 제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치료방법: 스케일링>

    치주질환은 이미 많이 악화되어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스케일링을 진행하면서 불가피하게 발치를 진행합니다. 

     

    발치하는 이빨의 기준

    염증으로 인해 이미 이빨의 기능을 못 하고

    심하게 흔들리면서 잇몸에 자극을 주면서 씹는 행위에 고통을 주기도 하며

    더 나아가 눈이나 귀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될 가능성이 있는 이빨들입니다.

     

    이미 치주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스케일링 후 추가적으로 잇몸약을 처방받기도 합니다.

     

    <관리하는 방법>

    제일 중요한 것은 양치질입니다.

    사람도 하루에 두 번씩 양치하는 것처럼

    반려동물도 양치질을 해주어야 이러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은 최대 하루 2번에서 최소 일주일에 4번은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양치질이 어려우시다면 바르는 치약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치석이 바깥부터 생기기 때문에

    구강 안쪽이 아닌 바깥쪽만 닦아주셔도 괜찮습니다.

     

    특히 스케일링 후에는 스케일러 팁이 이빨을 긁고 다녔기 때문에

    치석이 더 빠르게 낄 수 있으므로 2달 동안은 더욱 양치에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돈코 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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