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의 특징과 질병

안녕하세요~ 돈코코입니다!

오늘은 천사견이라 불리는

골든 리트리버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특징부터

잘 걸리는 질병까지 빠짐없이

알려드리려 하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특징>

영구에서 유래된 골든 리트리버는 몸길이 61cm까지 자라는 대형견입니다.

듬직하고 우직한 덩치와 다르게 얼굴은 천사견이라 불릴만한

순한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주둥이가 넓적한 편인데 

그 이유는 숲 속이나 늪지대등 사냥할 때 사냥감을 물어오는 역할을 했었는데

이때 사냥감을 부드럽게 물고 올 수 있게끔 발달되었습니다.

 

또한 물에 떨어진 사냥감도 놓치지 않기 위해

털도 빽빽한 이중모로 발달되었습니다.

 

<성격>

골든 리트리버는 정말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조견, 안내견, 매개치료견 등 많은 곳에서 사람과 동행하고 있는데요

이는 리트리버만의 남다른 친절함과 인내심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리트리버의 이러한 친절함과 온순함 때문에

요즘 많은 보호자 분들이 키우고 있지만

사실 처음부터 이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려서 호기심이 많을 때에는 비글 못지않게 사고도 많이 치고 

활동성이 넘치기 때문에 많은 보호자분들이 당황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자라서 성견이 되면 리트리버만의 순종적인 면이 보일 것입니다!

 

리트리버는 영리한 그룹에 속해서 뭐든 잘 하지만 

특유의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잘 따르는 성격 때문에

유일하게 경비견은 못 한답니다!

 

<질병>

골든 리트리버는 굉장히 건강하지만

특유의 유전 질병이 있는데요

바로 암입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38%가 암으로 죽을 위험이 있다니

꼭 매년 건강검진을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귀가 덮여있어서 귓병이 만성으로 생길 확률이 높으니

꼭 올바른 귀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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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도 유용한 정보로 오겠습니다. 이상 돈코코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