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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응급 처치법반려동물에 대한 지식(A~Z) 2021. 6. 24. 21:07반응형
안녕하세요~ 돈코코입니다!
오늘은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응급 처치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람은 스스로 아픈 곳을 찾아서 제때 병원에 가거나
응급 처치를 하지만 동물은 다쳤을 때 스스로 무언가 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반드시 같이 있는 보호자 분들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방법들은 응급 처치일 뿐이니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상처가 났을 때>
- 출혈이 심할 때에는 깨끗한 수건이나 천등으로 압박을 해준다.
- 상처부위가 지저분할 경우 식염수나 흐르는 차가운 물에 살살 씻어낸다.
- 상처부위를 핥지 못하게 넥 카라를 채운다.
사람 연고 중 쓸 수 있는 걸로 알려져 있는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은 최대 3일만 사용이 가능하고 그 이상으로 사용하시면 화상을 입으실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강한 충격으로 안구가 튀어나왔을 때>
- 식염수를 안구로 흘리며 안구가 마르지 않도록 해준다.
- 거칠한 수건보다는 매끈한 재질의 천으로 안구가 더 튀어나오지 않도록 살짝 갖다 댄다.
- 앞발로 눈을 비비지 못하도록 옆에서 제지하며 병원으로 재빨리 간다.
<발톱을 깎다가 피가 날 때>
- 휴지나 솜등으로 출혈부위를 5분간 꾹 누르고 있는다.
- 집에서 발톱을 자주 깎는 다면 시중에서 파는 지혈제를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지혈제는 발톱의 출혈에만 사용해주시고 다른 상처부위에 사용하실 경우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해주세요
<발작을 일으킬 때>
- 발작이 원래 자주 일어난다면 진정제를 미리 구비해둔다.
- 갑자기 발작 증상을 보인다면 호흡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고 혀를 뺴준다.
- 머리가 부딪히지 않도록 푹신한 것으로 감싸준다.
<발작을 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 물이나 약을 먹인다.
- 배가 보이게끔 안아 든다.
- 등을 두드린다.<화상을 입었을 때>
- 특별한 외상은 없고 의심만 된다면 차가운 물이나 아이스팩등으로 화상 부위에 대주에 열감을 식혀준다.
- 심한 화상일 경우 위의 방법으로 열감을 식혀주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봐야 한다.
<열사병>
- 차가운 물을 목덜미에 흘려보내 열을 식혀준다.
- 물을 묻혀주고 선풍기 등 바람을 쐬준다.
<열사병이 걸리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
- 더운 여름날 산책을 30분 이상한다.
- 햇빛 아래에서 과하게 뛰놀거나 흥분된 상태가 된다.
- 통풍이 되지 않은 곳에 장시간 둔다.
다음 포스팅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돈코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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