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보건사가 알려주는 수액 연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돈코코입니다!

오늘은 수액세트와 수액의 연결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수액 기계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려 하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모든 내용은 동물병원마다 다루는 방식이나 기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수액이란?>

수액은 흔히 말하는 링거액이나 체액 성분 또는 영양 성분을 보충하기 위한 액체를 체내에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준비물>

- 수액

- 수액세트

- 나비 침

- 수액 기계

 

<수액 세팅>

1. 수액의 봉지를 뜯고 파란색 뚜껑을 제거한다.

 

2. 수액걸이에 걸어준다.

 

3. 수액세트를 뜯고 유량 조절기를 도입 침이 있는 쪽으로 올려 잠근다.

 

4. 도입 침을 수액의 파란 뚜껑이 있었던 쪽을 향해 강하게 꽂는다.

수액의 마개에는 out이라고 표기되어있다. /표기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곳에 꽂아도 된다.

 

5. 점적봉을 2~3번 눌러주어 수액이 1/3 정도 차게 한다.

 

6. 수액 기계에 세팅을 하고 유량조절기를 끝까지 풀어준다.

8. 나비 침을 꺼내 침 반대편을 수액 줄 끝에 연결한다.

 

9. 기계의 전원을 킨 후 stop -> bolus 순으로 눌러서 수액이 나비 침 끝까지 흐르도록 해준다.(빠르게 수액이 흘러감)

 

10. stop -> start를 눌러 정상 속도로 돌려준다.

 

11. (동물의 몸무게) X5로 수액 속도를 맞춰준다.

(수액속도는 stop -> mood -> sel -> (계산 값) -> start)

<수액속도 조절해야 되는 이유>
- 수액속도가 빠르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 너무 느리면 마취가 잘 안 들어갈 수 있다.
- 수술이 다 끝난 후에도 마취가 잘 안 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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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돈코코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