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핀셔의 특징과 질병

안녕하세요~ 돈코코입니다!

오늘은 작은 도베르만이라고 불리는 

미니어처 핀셔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도베르만의 축소판이라 할 만큼 외모도 비슷하지만

성격도 아주 비슷한데요! 사실은 도베르만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작은 체구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미니어처 핀셔를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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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미니어처 핀셔는 사실 도베르만보다 약 20년이나 역사가 길며

유전적 연관성이 없습니다.

 

독일과 스칸디나비아 반도 일대에서 19세기 깨지 쥐를 잡는 개로 키워져 왔으며

1900년 때쯤부터 서서히 세계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가정견으로 키워진 역사는 짧지만

많은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털은 짧고 빼곡하며 털이 의외로 많이 빠지는 품종이며 

짧은 털인 만큼 사람의 옷이나 이불에 많이 박히는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니어처 핀셔는 마치 말처럼 앞발을 높이 쳐들고 걷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걸음걸이가 더욱 경쾌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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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격

미니핀이라 불리는 미니어처 핀셔는 작은 개들의 왕이라 불릴 만큼

사기왕성하고 두려움이 없으며 완벽한 자신감을 타고난 견종입니다.

오죽하면 대형견들 앞에서도 마치 자신도 대형견인 것처럼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드센 기질 때문에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렵기도 하며

초보자분들에게는 접하기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훈련을 못 하지는 않지만 보호자의 기가 한 번이라도 눌리게 된다면

아마 훈련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 큰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니어처 핀셔는 고집과 기가 엄청 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훈련을 할 때는 단호하고 강하게, 놀아줄 때는 신나게 놀아주신다면

분명 존경하는 주인으로 생각하게 되고 평생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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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질병

미니어처 핀셔는 빽빽한 털을 가지고 있어서 목욕 후

피부까지 잘 말려주시지 않으면 피부병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백내장도 잘 걸리는 견종 중 하나인데 이는 유전적인 질환이므로 어렸을 때부터

눈에 대한 영양제나  환절기 때 안구 세정제를 가끔 넣어주시며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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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돈코코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