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특징과 질병

안녕하세요~ 돈코코입니다!

오늘은 작고 하얗고... 한국에서 아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말티즈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사실 순종이 없다 할 만큼 크기도, 생김새도 조금씩 다르지만

하얗고 똘망똘망한 검은색 눈을 가지고 재롱을 부리는 것은 똑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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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처진 귀에 진한 검은색 눈과 새하얀 털을 가지고 있는 말티즈는

표준체중 3.5kg으로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티즈는 교배를 하여 태어난 품종이 아닌

자연적으로 있었던 종인 데도 불구하고 윤기 있는 하얀 털과 잔망스러운 성격으로 사랑받아왔습니다.

 

말티즈는 몰타섬이라는 곳에서 유래됐는데

몰타섬에서 뱃사람들로 인해 널리 퍼지게 된 유형입니다.

 

말티즈는 사냥견이 아닌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으로만 키워져 왔습니다.

왜냐하면 헛짖음도 없고 털 빠짐도 없고 운동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견으로 키우기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작은 사이즈지만 옛날에는 더욱 작은 사이즈로

많은 귀족 여성들이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이 유행일 정도였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미술 작품에도 나왔을 정도로 인기는 꾸준히 지속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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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격

말티즈는 오직 반려견으로써 키워왔기 때문에 질투심이 꽤 심한 편입니다.

또한 낮을 많이 가려서 처음부터 낯선 사람과 친해지기 어렵지만

한번 친해지면 애교쟁이로 변하는 잔망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티즈는 앞서 말했듯 질투심이 많기 때문에 만약 어린 자녀가 있다면 서열을 분명히 해주셔서

아이들을 라이벌이나 혹은 서열이 낮은 존재라고 인식되지 않도록 훈련시켜 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돌발상황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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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질병

말티즈는 유전적인 질병이 없어서 예방접종과 중성화 시기만 맞춰서 관리해주신다면 건강하게 잘 살지만

하얀 강아지들의 숙명... 바로 눈물에 취약한 편입니다.

 

때문에 눈물로 인해 눈 주위가 빨개지거나 털이 갈색으로 변한다면

염증이 생기기 전에 치료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알레르기로 인한 눈물이라면

알레르기에 반응하는 사료나 간식은 배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형이 작기 때문에 비만이 되면 관절에 쉽게 이상이 가므로 식이관리는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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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돈코코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