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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안전하게 보내기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A~Z) 2021. 7. 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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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돈코코입니다!
    요즘 날이 갈수록 기온이 높아져 털이 덥혀있는 반려동물들은 헥헥거리며 어찌할 줄 몰라하는데요!
    그런 반려동물들이 안전하게 여름철을 지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것이 보호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데요! 

    사실 기온이 너무 낮아져 반려동물이 춥다고 느껴지면 

    자칫 기관지염이나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먹는 것도 주의해야 장염에 걸리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또 여름에 어떠한 위험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하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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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주의사항>

    - 산책은 가장 더운 시간대인 12시~15시를 피해서 한다.

    : 산책은 짧게 해 주시고 산책하는 중간중간 얼음물 같은 시원한 물을 주어서 탈수 증세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산책 후에는 뜨거운 바닥에 닿아 화상을 입었을 수도 있는 발바닥에 연고나 보습 밤을 발라주어 자극이 가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반려동물을 집에 혼자 두게 된다면!


    : 에어컨 사용 시 집안 온도는 25~26도로 맞춰주고 시원한 얼음물을 준비하고 외출을 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에어컨이 없다면 선풍기를 틀어놓고 외출을 하셔야 반려동물이 열사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혹은 쿨매트나 차가운 대리석으로 된 것들을 반려동물이 자주 머무는 곳에 깔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사료나 간식은 무조건 서늘한 곳에

    : 사료나 간식 같은 경우 한번 뜯으면 무조건 냉장 보관해주시고 뜯지 않고 밀봉되어 있으면 시원한 실내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반려동물이 어느 순간 설사를 하거나 변에서 피가 묻어 나오거나 식욕이 떨어졌다면 장염에 걸린 증거이니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열사병 걸리기 전 증상>
    - 과하게 침을 흘리며 헥헥거린다.
    - 현기증을 느끼는 듯 비틀비틀거리며 걷는다
    - 땅을 판다(땅 속은 지상보다 낮은 온도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 제자리에 주저앉아 헥헥거리며 평소보다 힘들어한다
    ※이때에는 바로 시원한 곳으로 들어가 물을 주며 안정될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겨울에는 따뜻하지만 오히려 여름은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온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둔다면 분명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유용한 정보로 오겠습니다. 이상 돈코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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