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특징과 질병

안녕하세요~ 돈코코입니다!

오늘은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모까지 겸비한

포메라니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특징

포메라니안은 본래 북방의 스피츠 계열로

썰매를 끌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큰 덩치를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후일 독일의 포메라니아 지방에서 소형화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스피츠 계열의 피를 이어받아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더블 코트(이중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털갈이를 할 시즌이 다가오면

쓰다듬기만 해도 털이 빠져나오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이중모를 가진 견종들은 미용을 할 때 클리퍼(이발기)로 몸 전체를 밀 경우 털이 아예 자라지 않거나 부분적으로만 자랄 수 있으니 미용 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 성격

작은 체구이지만 성격은 당돌합니다.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곧잘 성질을 부리지만

주인에게만큼은 한 없는 애정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포메라니안의 주인 사랑은

자칫 분리불안으로 이어지거나

질투심으로 공격성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초기에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들과의 사회화가 중요합니다.

 

3. 질병

슬개골 탈구

포메라니안은 선천적인 질병이 크게 없어 무난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중이 늘어나서 다리에 조금이라도 무리가 간다면

흔히 걸릴 수 있는 게 슬개골 탈구입니다.

 

때문에 식이조절에 신경 써야 하고

운동은 조금씩 자주 해주어야 하며

과하게 점프를 하거나 높은 곳을 

오르락내리락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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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돈코코였습니다. 감사합니다!